의료인을 위한 중국어 회화 책 출판 뒷 이야기
의료인을 위한 중국어 회화, 2013년 출판, 군자출판사
때는 2012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. 2012년 10월에 중국에서 중국의사고시를 치르고, 한국에 돌아왔다.
그렇게 한 겨울 강남 어딘가의 카페에서 북경대학교 의학부 06학번의 우리들은 카페에 모이게 되었다. 지금은 모두들 어엿한 의사선생님들이 되어있지만, 당시에 우리 모두들은 이제 막 의사면허를 취득했을 뿐 의사선생님이라고 하기엔 하나같이 다들 어딘가 많이 부족한 구석이 있었..
2017.11.25 15:05